ANEDIT 2way tiny bag-피스타치오 컬러 후기

W컨셉에서 얼마 전 구매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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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가서 들 가방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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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조건은 이 3가지!

1. 비싸지 않은 가격 (무조건 10만원 이하)

2. 미니백이지만, 여행 중 이것저것 담아서 다닐 수 있는 크기

3. 포인트가 될 색상

4. 여행 중 양손이 자유로워야 하므로 크로스백 형태일 것

 

위 조건을 충족하는 가방을 발견해서 주저없이 골랐다.

마침 할인 중 + 쿠폰 으로 더 싸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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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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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 지퍼백을 여니

가방과 키링(?)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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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보다 조금 큰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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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될 로고? 인장? 싼티 안 나고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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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게 수납 공간이었는데 만족한다.

꽤 깊고 넓어서 미니백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커버린 아이... 느낌

안에 분리된 속주머니가 있다.

지퍼가 달려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것까진 욕심이겠지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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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도 로고-

똑딱이로 오픈클로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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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백 끈도 제공된다. (제품에 포함. 추가 결제 x)

어깨에 둘러보니 딱 좋은 길이.

끈 조절은 안 된다. 이것까지 바라면 이것도 욕심이겠지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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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키링은 사실 좀 싼티가 나서 굳이 가방에는 안 달 것 같다.

버리진 말고... 나중에 다른 곳에 활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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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 가방은 첫 구매라 반신반의였는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