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이 바로 교보문고! 룸스프레이 <The Scent of PAGE> 후기

몇 안되는 나의 취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은 독서고,

자연스레 내가 사랑하는 장소는 바로 서점이다.

서점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오랜 시간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다.

서점에 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풍요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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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점하면 바로 교보문고!

교보문고에만 가면 특유의 좋은 향기가 나는데, 그것을 구현한 룸스프레이를

나에게 주는 새해 첫 선물로 정하였다. ^^v

물론 앞으로도 나에게 많은 선물을 할 예정ㅎㅎ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하였다!

 

택배도 교보문고에서 해주나 보다! 택배상자 온 것 보고 설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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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픈!!!

택배 상자 뜯기!!! 설레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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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포장되어 있었고 쇼핑백도 같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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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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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을 보니 섬유에도 뿌릴 수 있었다!

나는 내 방 곳곳과 침구류에 뿌려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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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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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뿌려보았는데 뿌리고 4시간이 지나고서도 향이 유지되었다.

엄마도 내 방에 오고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안방에도 뿌려달라고 하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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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력은 생각보다 뭐랄까,,, 공격적?

얇게 촥-! 하고 나간다. 넓게 퍼지는 느낌은 아니었다.

겉보기와 다른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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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책도 왕창 빌렸는데

이거 뿌리고서 방에서 책 읽으면 기분이 정말 조크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