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펍 연무장
- 카페 11시~9시
- 펍 6시~12시
- 카페와 펍 모두 추석/설 당일 영업 안 함
- 주차장 O
- 애견동반불가
- 가까운 지하철역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5분, 엘리베이터 타고 8층
1.예쁘면서
2. 4인 좌석이 있고
3. 시끄러워도 눈치 안 보이는 넓은 공간
을 기준으로 찾은 성수의 카페&펍 연무장 일요일 2시 방문!
건물 외관 및 입구! 총총총 열심히 걸어가는 칭구들! 비 와서 아쉬웠다. (+흐림쌀쌀,,)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층별 안내! 맨 꼭대기에 카페가 있는데 건물 자체에 구경할 것들이 많은 듯한!
카페를 더욱 편안하게 즐기는 법!
대충 테이블이 유리라 좋다는 뜻...
*근데 의자가 개딱딱! 개납작! 너무 불편! 뾰궁은 힘들다궁,,,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풍경! 내부가 넓고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있었다.
우리는 큰 창 아래 4인 좌석! 2인 좌석 외에, 4인 좌석이 꽤 많았고 구석구석 공간 활용이 알차게 되어 있었다.
메뉴!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밀크티, 시그니처라는 카바레 라떼, 플랫화이트 + 디저트로 레몬치즈케이크를 시켰다.
다양한 디저트!
근데 늦은 시간도 아닌데 솔드아웃 왜케 많음? ㅇㅅㅇ
쿠키류도 먹음직스러워보임!
메뉴가 다 나온 모습! 음료 가격에 비해 잔이 너무 작다,,, 아.아 잔만 좀 크고 나머지는 손바닥 크기 실화,,, ?
플랫화이트
아/아
시그니처메뉴 카바레 라떼! <카라멜+바닐라+라떼>다.
많이 달아서 그냥 아아 먹을 걸 하는 생각이...^^
이 레몬치즈케이크가 예상 외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안에 레몬크림치즈?가 꾸덕하고 찐~하고 너무 맛있었던! 커피보다 이 디저트가 더 생각난다. 추천!
(음료는 꼭 아메리카노 드세요..)
날씨가 좋았으면 뷰가 더 좋았을텐데 ... 공사장이랑 건물이 더 잘 보이는 흐리멍텅우중충 뷰.ㅠㅠ
+내부에 여자/남자 화장실 분리. 여자화장실 칸은 하나고 세면대는 두 개.
그런데 냄새가 너무너무 심하다!!!!!!!!!!!!!!!!!!
화장실 냄새 무엇????????? 들어가자마자 누가 막 똥싸고 나간 스멜이 나서 아 좀 냄새 빠지고 가야지 했는데 그 냄새가 계~속 나고 계~속 더 심해짐,,,,,
아무래도 화장지를 쓰레기통에 넣어서 그런 거 같다.
휴지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엄청 강조돼 있는데 쓰레기통에 뚜껑 없음.
재방문 의사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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