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영감의 시작은 호들갑으로부터, <별게 다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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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우는 책

영감의 시작은 호들갑으로부터, <별게 다 영감>

by grabthecloud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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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 일상의 균형감각

'일상의 균형감각을 갖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했다. 일상의 균형 감각을 찾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잊을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

-쏟아부어야 할 것과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봐야겠다.

P.14 뉴타입과 올드타입

뉴타입은 자신의 정보를 나눠주고 공유한다.

P.17 이런 게 성공이지

성공이란, 일반초밥과 특초밥 중에 고민 말고 특초밥을 고를 수 있는 것.

P.27 공부란 세상에 해상도를 높이는 행위

P. 125 세상이 그렇게 넓다는데 제가 한번 가보죠

짧지만 강렬한 10글자의 사직서

P.132 게으름에 대한 고찰

자기 자신과 대면하지 않으려 바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문제투성이의 게으름이다. - 류시화

p.216 예민함은 아름다움을 찾는 능력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나는 불행한 것이 싫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나는 행복한 것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예민한 사람일 수록 싫어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부여받은 예민함은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위대한 것을 발견하는 능력이어야 한다. 자기 주위에 벽을 쌓는 쪽으로 그 재능이 쓰여선 안 된다.

p.239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싶다면

글을 쓸 때마다 정신을 필라테스하는 기분이 든다. 안 쓰던 단어를꺼내는 건 안 쓰던 근육을 쓰는 것과 같다. 책은 내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다.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누군가가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건네는 느낌이 책의 매력.

p.262 좋아하는 공간을 다닌다는 건

좋아하는 사람을 많이 알게 되는 일

p.266 뒤따라오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들이여, 가다가 벽에 부딪히면 벽을 뚫어서라고 길을 내어라."

p.301 각자의 워라밸을 찾아서

"내 워라밸은 하루 단위가 아니라 생의 전체 단위로 따진다. 내 인새에서 지금 이 시기는 일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부양할 사람도 없고 체력도 좋고 머리도 잘 돌아간다. 그래서 지금 내 1순위는 일이다.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논다. 또 시간이 흐르면 일보다 중요한 것들이 생기겠지.'

워라밸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많이 나오는데 그 워라밸을 거시적 관점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는 덜 논의되는 것 같다. 워라밸을 하루 단위로 보고, 야근하지 않고 6시에 최근하는 게 '워라밸을 지키는 삶'이라 생각해서는 아닐까. 생의 전체 단위에서 지금은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지, 밸런스를 어떻게 맞춰나가면 좋을지 계속 생각해보자.

p.308 과감하게 틀려도 괜찮아

과감하게 틀려야 하는 자신감. 양궁의 '오조준'.

하나를 붙잡고 완벽해지려고 끙끙대는 삶보단 나 자신을 믿고,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삶을 택하고 싶다. 그게 더 나를 위한 길인 것 같아서.

p.315 계절이 이끌어주는 일

지금 나아갈 힘이 없다면 시간을 믿자. 게절이 이끌어줄 테니까.

p.318 의심하고 계속 질문해보기

<차이나는 클라스> 147회 김누리 교수편

'경쟁' 대신 '연대', '순응' 대신 '비판'할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을 만든 새로운 독일의 교육.

p.335 모든 것은 '나'의 마음으로부터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p.338 내 잠재력을 알아주는 너

친구란 나 자신보다도 내 잠재력을 더 꿰뚫어보는 사람, 내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p.339 뭐든 상관없으니 내 마음대로 할래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쓰든 결국 나쁜 말을 듣는다. 그런 말에 일일이 진지하게 상대했다가는 몸이 당해내질 못한다. 그래서 저절로 '뭐든 상관없으니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쓰자'라고 하게 된다.

p.345 수급불류월

강물이 아무리 급히 흐른다 한들 수면에 비친 달의 그림자는 흐르지 않는다는 뜻.

p.351 둔감력

사소한 일이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대범함과 소신을 굽히지 않는 의지력.

수급불류월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단어. 사소한 일에 휩쓸리지 말고 둔감하게 나의 소신대로, 대범하게 한 발짝씩!

p.375 깊게 파기 전에

나는 깊게 파기 위해서 넓게 파기 시작했다. -스피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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