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port" content="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나를 이루는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BIG

나를 이루는 일상118

맛있더라 새우야? 대하 맛집 <서해수산> 계절 별로 싱싱한 제철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삶에서 커다란 낙이 될 수 있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그래서 이번에 연휴를 이용하여 대하를 먹으러 영종도에 다녀왔다! 여러군데를 검색하다가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은 ! 양식장을 겸해 하는 곳이고 대하구이는 대하철까지만 영업이니 갈 사람은 어서 서둘러야 한다. 서해수산은 얼마 전에 mbc 나혼자산다에서 데프콘이 방문한 곳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그래서 아주 오래 기다린다, 체념하고 갔다. 작년에는 강화도로 대하를 먹으러 갔었는데 실망했던 부분이 커서 이번에는 검증된 맛집으로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웨이팅은 감수하기로. 그렇게 서울에서 한시간 반 정도를 달려 영종도에 도착했다! 도착할 떄부터 눈길을 끈 것은 웨이팅 줄...^^ 웨이팅 방식은 그냥 커다란 스케치북에 이름.. 2022. 10. 4.
양고기 맛집, <라무진> 환승연애2에서 데이트 중 양고기를 먹는 것에 꽂혀 생전 먹어본 적 없는 양고기가 미친듯이 땡기기 시작했다. 조금 우습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대상을 혼자서 강렬히 그리워했다. 집과 직장 주변에 양고기를 먹을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미아사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을 찾았다. 퇴근 후 가기 좋은 위치에, 무엇보다 삿뽀로식으로 화로에서 야채와 함께 직접 구워준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 남이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좋아... 고기를 굽는 이는 제대로 배를 불리기가 어려운 법이다! 그리고 늘 굽는 사람만 굽게 되는 공공연한 부조리. 위치는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근처, 롯데백화점 건물 뒤쪽에 위치해 있다. 찾기가 어렵진 않으나 골목이 넓지 않고 주차할 곳이 없다는 불편함이 있으니 차가 있다면 주의! 사실 지난 주 토.. 2022. 9. 29.
청량리 먹자골목 '동경통닭' 전직 맛집 블로거, 맛잘알 먹교수가 있는 '비정상회담'의 정모! 이번에는 직장이 1호선 라인인 나를 배려하여 1호선 청량리 역에서 만났다. 만남의 장소는 청량리 역에서 내려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초입에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다. 동경통닭 두 지점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우리는 시장 입구 기준 왼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먹교수 쌤을 알아보시고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반겨주셔서 신기했다. 쌤의 찐 단골집이 맞았다!! 내부는 아주 넓고 생각보다 깔끔했다. 그리고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 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사실 나는 양념치킨 파라 반반을 하고 싶었는데 여기는 무조건 후드라이드라면서 후라이드를 고집하는 먹교수의 고견을 따라 우리는 후라이드 2마리와 생맥주를 시켰다. 생맥주가 있을 것 같지 않았는데 있.. 2022. 9. 25.
신당 진빼이, 이자카야 맛집! 신당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 진빼이에 다녀왔다. 6시 오픈이고 퇴근 후에 오픈런처럼 시간을 딱 맞추어 도착했다. 우리는 오픈 키ㅣ친이 바로 보이는 바 테이블에 앉았다. 우리까지 두 팀 밖에 없었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석이 된 것을 보고 늦게 왔으면 웨이팅을 하거나 그냥 돌아가야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웨이팅 목록을 적거나 어플을 이용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만석이면 그냥 돌아가는 체계인 듯... 많은 사람들이 그냥 그렇게 돌아갔다.) *일요일은 휴무니 참고! 메뉴는 고민을 하다가 로 했다. 가격은 45,000원! 술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총 8가지의 음식이 나온다. 우리는 거기에 하이볼 한 잔과 소주 한 병을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니 술의 종류도 정말 많았다. 나는 하이볼 처돌이(&술찌).. 2022. 9. 18.
나를 위한 공간을 꿈꾸는 일_이케아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이케아에 다녀왔다. 고양점으로 갔는데 1시간도 안걸려 예상보다 더 빠르게 도착했다. 연휴라 혹시 막힐까, 했지만 기우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연휴에 다 이케아에 왔나, 싶을 정도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케아 고양점은 이케아와 롯데 아울렛이 함께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케아에 처음 가보는 나는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에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코스트코의 가구 버전이랄까...! 워낙 많은 물품이 있다 보니 이렇게 곳곳에 메모지와 연필, 줄자가 구비되어 있었다. 우리도 이걸 들고 적어볼까 하다가 나중엔 핸드폰으로 찍는 것이 편해 그만두었지만, 줄자는 정말 유용했다! (+꿀팁) 남자는 8번, 여자는 4번(여자의 횟수는 확실하지 않다.) 제기차기를 성공하면 이케아 쇼핑백을 주는 나름의 추석 이벤트(?.. 2022. 9. 12.
내 세계의 확장 이전_심퍼티쿠시, 카페 뮬라 동갑내기 학교 쌤과 신사 나들이를 다녀왔다. '심퍼티쿠시' 가로수길점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는 것에 성공하여(!)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원래는 예약이 힘든 곳이라고 하였는데 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이 빠졌는지 1시 자리가 비어있었다. 바테이블과 롱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는 바테이블을 선택했고, 실제로 가보니 바테이블이 나았다는 생각이 든다. 롱테이블은 커다랗고 긴 테이블에 여러팀이 함께 앉는 구조라 앞 자리의 다른 일행을 마주보며 식사를 하는 것이 영 불편해보였다. 메뉴는 런치와 디너가 다른데, 우리는 런치 메뉴 중 1. 문어 알감자 샐러드(14000원) 2. 항정살 구이 곤드레 리조또(20000원) / 시그니처 메뉴 으로 주문했다. 사실 나는 메뉴를 3개 시키고 싶었는데 먹어보고 부족하면 파스타를 추가하자는.. 2022. 9. 10.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