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이막이 궁금하다면 < 쉬어갓 > 성산 카페

제주에 많고 많은 #카페 있지만

#천상의맛 이라는 #카이막 궁금했던 나!

이태원에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했다가,

무더운 여름날 땡볕 웨이팅에 지쳐 포기했던 기억뿐이라

제주에서 다시 도전!

성산카페 쉬어갓

#쉬어갓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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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뒤쪽으로 주차 자리가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손쉽게 주차 성공 !

제주에서 우리와 함께 달렸던 미니...

마치 고양이처럼 귀여움이 전부인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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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쪽으로는 이런 잔디밭?이 있어

나가서도 먹을 수 있지만 너무 더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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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오전 11시 - 오후 6시 운영,

목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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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 !

이미 자리가 거의 만석이라 제일 큰 테이블 2인석에 자리 잡았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남녀 분리!

칸은 2칸이었다.

 

 

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6000)

베트남연유커피(7000)

카이막(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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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금방 나오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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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 실물 영접은 처음이었다.

카이막+꿀 조합인데,

둘을 섞지 말고 따로따로 빵/비스킷에 발라 먹기!

BIG

 

카이막을 발라먹을 빵 4조각과 비스킷 4조각이 나온다.

카이막이랑 꿀 양이 충분해서

발라먹고도 남았다.

넉넉히 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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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카이막만 먹었을 때는

무맛?...처럼 느껴졌다.

그냥 꿀맛으로 먹는 건가 아닌가 헷갈리는 사태 발발

너무 단 디저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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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남자친구가 회사에 돌릴 기념품으로

#카이메기

6상자....!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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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에 개별 포장된 카이메기 6개, 꿀 2포가 들어있다.

가격은 21000원! 매우 사악함...

제주 오메기떡 안에 카이막을 넣고 꿀에 찍어먹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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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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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카페에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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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행기 탈 때는 수화물로 부쳤음.

번거롭지만 착한 남자친구는 묵묵히 해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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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이 궁금하고

성산에서 갈 카페를 찾는다면

#쉬어갓

고려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