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 6시 30분
남자친구와 우디플레이트에 방문했다!
교무실 선생님들이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
가는 길
네이버 지도에 '파라스파라 우디플레이트'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곳 말고,
파라스파라 서울 로비동으로 가면 더 빠르다!
그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뒤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2층으로 가면 됨!
할인 혜택
지역주민 할인!!!
을 받았다.
운영시간 및 가격
비싸다... 현재까지 살면서 이용해 본 뷔페 중 가장 비싼 곳...
자주 오고 싶다 너...ㅎ
행사 및 이벤트
디너 때 방문을 했더니 와인/샴페인이 무제한이었다ㅜㅜㅜㅜ
보틀이 여러 병 있고 와인잔에 따라서 테이블로 가져오면 된다!
이날 와인 많이 마심 ><
내부/좌석
우리까지 4팀이 전부였고 매우 한적/한산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조용하고 너무 좋았다.
내부가 매우 넓었고 창가자리는 바깥의 알전구가 보이면서 야경이 예뻤다.
분위기 있고 편안하고 따뜻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음식
음식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평이 있었는데
나는 만족했다.
거기 있는 모든 음식을 한가지씩 다 먹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실패ㅜㅜ
이제 애슐리, 빕스, 아웃백 못 갈 것 같다...
물론 가겠지...ㅎ
하지만 가서 우디플레이트를 떠올리며 실망하겠지...?
맛없는 음식이 없다!!! (디저트는 별로인 것도 있었음 ㅜㅜ)
고기도 돼지/양/소 다 있고 육회도 맛있었다....
다시 보니 침나왕...
대게도 있음!!!
오늘은 대까남=대게까주는남자!
전복 실하고요?....
전복 태어나서 제일 많이 먹은 듯.
디저트도 종류가 다양했다.
과일은 4가지가 끝이었음.
환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너무 어려운 용과ㅎ
+(바닐라)아이스크림, 커피도 있고 아이스도 가능!!
디저트도 맛있엇지만 확실히 본식이 더 기억에 남는다.
디저트 마지막 저 감귤 젤리?주스? 별로였당.
돈만 있으면 자주 가고 싶은 곳이고
부모님 모시고도 가보고 싶다.
돈 많이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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