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압구정] 한 번으로 충분한 듯한 < 텍사스데브라질 > 후기

무한리필 스테이크 맛집,

앉아 있으면 테이블로 가버가 와서 직접 다양한 고기 부위를 썰어 준다는!

텍사스데브라질 압구정점

주말/공휴일 런치 성인(68000)

* 15가지 슈하스코와 50여종의 샐러드바 이용 가능
* 방문 예약 시간 10분 이후 자동 취소(노쇼)처리 됩니다. 예약 변경 및 시간 문의는 매장으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 10인이상 이용시 전화예약 부탁드립니다.
* 안다즈 호텔 주차 2시간 무료 지원 가능합니다. (지하 5층 주차 필수)

BIG

---

오픈 시간 전에 도착을 했더니 문이 굳게 닫혀있길래

다른 곳 가서 기다리다가 가봤더니 입장줄이 정말 길었다.

물론 시간 되자마자 칼같이 모두가 들어가긴 했지만 

앞에 들어가면 샐러드바 먼저 이용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문 바로 앞에서 기다리다가 앞쪽에 줄 서는 것을 추천!

주류 및 슈하스코

---

기본 세팅! 

---

착석한 후 조금 기다리면 카버가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고기를 썰어준다.

테이블에 아무도 없으면 고기를 주지 않으니까 한 명은 꼭 남아있어야 함!

둘 다 샐러드바 가버리면 카버 지나가버림. 

728x90

---

세상에 이렇게 많은 고기 종류가 있다는 걸 새삼 느끼며...

이렇게 고기만 먹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질긴 부위도 꽤나 있어 씹기가 힘들기도 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오로지 고기만 먹었던 적이 있었던가, 하며 질리기 시작

 

한 번의 경험이면 족하다는 결론

 

의외로 샐러드바가 굉장히 좋았다. 나중에는 고기 안 받고 샐러드바만 가서 골라 옴 ㅎ 

---

바로 근처에 있는 #블루보틀압구정점 가서 커피 테이크 아웃해서 돌아왔다! 

날씨가 좋아서 카페에서 나오는데 발걸음도 가볍고 기분이 좋았다. 

카버가 직접 썰어주는 고기나 샐러드바가 색달라서 

한 번쯤 가보는 것은 추천!

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