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화랑대/공릉/먹골역] 일본 분위기 가성비 소고기 < 야끼니꾸 소량 > 예약, 주차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과 #중랑구맛집 #야끼니꾸맛집 
사실 나는 야끼니꾸 자체가 처음이었고 소고기 부위별로 구분?도 잘못하는 사람...이지만 먹어보았다

야끼니꾸소량

사실 뚜벅이가 찾아가기에 수월하진 않다. 주변에 지하철 역은 많은데 역에서 가깝지가 않아서
더운데 땀 흘리며 도착 ㅠㅠ 
그리고 동네 분위기가 뭔가 서울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 가면서 신기했다. 

예약 

전화로만 가능!
내부가 협소한 편인데 나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주차

별도 주차장 X 
근처 공영/민영 주차장 이용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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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공영 주차장은 '북부지원 주변 노상 공영 주차장'

근데 가게에서 멀어서 사실 주차도 까다롭고 불편한 편.... 
멀리서 가기에는 도보도 차량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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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야끼니꾸 전문점답게 일본스럽다. 

내부! 가니까 나밖에 없었다 ㅎ 테이블은 사진에서 보이는 거랑 왼쪽에 2-3테이블 정도가 더 있고 그게 끝!
화장실도 내부에 없는 듯하였다...
근데 주변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을 거라 기대하기 어려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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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판!
주류도 다양했고 특히 하이볼 종류가 많았는데 하이볼은 밍밍하고 별로였다. 

BIG

• 대량카세(59000)

3명이라 대량카세 주문!
위에 어이스크림 콘은 부셔서 육회 + 날계란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주셨다!
맨 위에 접시가 육회, 아래 4종류로 소고기가 나온다.

오른쪽 칸에는 같이 구워먹을 다양한 야채, 떡, 새우 꼬치가 있고 같이 구워먹으면 된다. 

야끼니꾸는 화로에 구워서 바로바로 먹는 거니까
굽는 사람 중노동..... 
그리고 먹느라 굽느라 얘기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는 듯.?...
어색한 사람이나 얘기 계속하기 힘든 사람이랑 먹어야 하는 음식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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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기는 맛있었고 첫 야끼니꾸엿는데 큰 불만 없이 먹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