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다양한 디저트 <카페 페페> 그저 그랬던 후기

#노원역 #노원롯데백화점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카페페페

길가에 위치해 있어 찾기가 어렵지 않다.

주차는 롯백에 해놓고 그동안 계속 궁금했던 카페페페에 가보았다. 

지나갈 때마다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듯해 궁금했던 곳!

드디어 가봄! 토요일 2시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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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 테라스 자리에도 사람들이 있었다.

내부에 자리가 없나, 싶었는데 자리가 하나 있긴 있었다.

안에 테이블은 10개 정도,

예상보다 쾌적하고 수용인원이 더 되는 곳이었음!

 

 

 

 

주문은 진열대 옆 키오스크로!

매장/포장 중 선택하여 주문한다.

디저트 담는 쟁반도 매장/포장용이 다르다!

매장용은 유리그릇에 담고 거기에 내가 고른 디저트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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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장에는 다양한 케이크들이 있었다. +수제청까지.

다양한 디저트!

스콘, 쿠키, 휘낭시에 등 종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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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봉지 포장 되어 있는 것도 있고

뚜껑없이 그냥 열려있는 것도 있었음! (이런 건 먼지나 손님들 침.... 늘 걱정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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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가게 내부에서 옆 공간에서 바로 바로 만들어 보충되는 형식이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갓 나온 디저트를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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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야이스 아메리카노와 카야 버터 스콘, 살구잼 쿠키를 주문!

데워주시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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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평범한 맛이었고

사실 디저트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사실 엄청 맛있다,는 모르겠고 그냥 평범한 느낌.

기대가 컸던 탓인지 맛도 평범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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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잼 쿠키는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잼이 좀 적나? 했는데 먹다보니 부족하지 않고 끝까지 잼과 함께 즐길 수 있었음!

카야 버터 스콘은 일단 크기가 크다.

칼로 자르다 다 부서져서 먹기는 좀 힘들었다.

그리고 스콘 위 울퉁불퉁한 부분?이 좀 딱딱해서 먹다가 입천장이 조금 벗겨질 위기에 처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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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을 엄청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