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에 방문한 남양주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평일이라 그런 걸까 확실히 사람이 적었다.
#ASLIKE #BUKU #서점 #BOOKSTORE 있다고 해서 먼저 들렀다.
책이 많지는 않고 브런치 겸 카페 겸 읽을 수 있는 공간 중심인 것 같았다.
책을 사서 읽기 참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 책 읽는 공간 !
+아이들/가족 단위로 책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아이들 데리고 오기도 좋겠다 싶은
책이 컨셉에 따라 정리되어 있어서 이런 것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어떤 책에는 이렇게!
캘리그라피(?)로 책 소개 및 추천도 되어 있어
책을 향한 정성과 애정이 느껴졌던 따뜻한 곳이었다.
이게 작은 서점의 묘미지!
서점 구경 후 밥을 먹으러
#텍사스로드하우스 에 갔다. 여기 지점이 별로 없어서
남양주까지 온 김에 한 번 가보자, 싶어 가보았다.
과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보다 맛있을 것인가?
두
둥
주문 방식은
메인 메뉴 하나를 고르면 서브 메뉴 2개를 고르는 것 !
우리는 메인으로 설로인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를 골랐다.
식전빵!
약간 퍽퍽?하게 생겨서 좀 꺼려졌는데 하나 먹어보니 짱맛?!
저 소스랑 잘 어울리고!
아웃백 빵이라는 또 다른 매력이었다.
맛있어서 장발장처럼 빵 훔쳐나오고 싶었네 ㅋ
샐러드는 별로였다.
완전 냉동맛...
그냥 슈퍼 냉장?냉동 코너에 있는 거 꺼내오기만 한 느낌에 저 감자튀김은 너무 딱딱
스테이크 위에 버섯/양파/양념?은 추가한 메뉴다.
스테이크는 그럭저럭 먹었다.
음식 나오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연어 스테이크는 처음이었는데 그럭 저럭
아는 연어맛?
엄청 맛있어서 미치겠네 는 아니고...
서브로 선택한 고구마+마시멜로우는 예상보다도 더 달아서
연어랑 아주 안 어울렸고
다 ~ 먹고 난 후 후식처럼 조금씩 퍼먹었다. 거의 남김
이건 으깬 감자에 스테이크 소스!
소스는 3가지 있는데 선택할 수 있었다.
카페 입구에 이런 게 있었는데 엄청 예뻤다.
식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하니까-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이곳!엥 생뚱맞게 갑자기 가든?!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규모도 크고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예뻐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형물이 여러개 있고 다양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할 것 같았다.
여기 애들 데리고 오기 참 좋아요? 애는 없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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