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당
사실 쌀국수,,, 보다는 팟타이가 더 좋은 나지만
월미당에는 팟타이가 없었다.
월미당은 진정한 쌀국수 전문점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다른 지점보다는 메뉴가 다양한 편이라 다행-
메뉴
여자 넷이서
불고기 쌀국수
직화불고기덮밥
분짜
멘보샤
고구마짜조(네이버 영수증 리뷰 서비스!)
주문!
불고기 쌀국수
진한 국물맛.
기본으로 제공되는 국물도 이 쌀국수 국물 같았음!
6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우린 국물맛
이라고 쓰여져 있던데.. 정말 그래서일까?
국물 나쁘지 않았다!
직화 불고기 덮밥
직화라고 하는데 사실 불맛은 거의 안 났던 것 같다.
기대보다는 별로였으나 쌀국수 대신 많이 먹었음
불고기도 별로 없고...
분짜
흠......... 얘도 고기가 실망스러웠음.
어쩌다 보니 세 가지 메뉴 모두 불고기가 들어 갔는데
고기가 맛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 들었다.
야채 같은 것이 신선한 느낌은 있었으나
얘도.... 흠.
내부가 깨끗,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서비스로 나온 고구마 짜조와
사이드로 시킨 멘보샤가 사실 제일 맛있었다.
오피스텔 상가가 A, B 두 동으로 꽤 컸고
그 안에 카페들도 정말 많았다.
그래서 카페도 여기서 해결-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계획도 없이 향한 곳은
오픈 2일차!였다.
네이버 지도에도 아직 안나오는 듯...
D&D
Drink&Drunk
낮에는 커피, 밤에는 술을 파는 곳 같았음!
전체적인 분위기는 우드톤에
넓은 창과 채광이 좋았던 곳!
확실히 창가자리가 좋을 것 같았지만
4인석은 없어서 우리는 바로 입구 앞 -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람쥐 점심식사
딸기 조아
바나나 반하나
다람쥐 식사는
잔이 일단 작고 (양이 작고)
안과 겉에 견과류?들이 있었음.
왜 메뉴 이름이 다람쥐 식사인지 알겠는 부분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잔이 너무 끈적했음
손만 대면 끈적-
맛은 그래도 진하고 좋았는데 ...
바나나 반하나는
원래 바나나가 부족해서 안 된다고 하셨다가
나중에 서비스로 주셨다 ㅎ
원래는 바나나가 2개 나간다고 했었던 것 같음!
함께 나온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근데 이게 9000원?이면 좀 비싼 것 같다
바나나 반 갈라서 그 위에 설탕? 녹이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나가는 게 전부라...
이건 서비스 였던 거라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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