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대학교로 임용2차 특강을 다녀왔다. 1차에 합격한 후배들과 얘기하면서, 물론 수업실연 위주였지만 역시 면접에 대한 부담과 걱정도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2차에서 면접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내 경우도 면접이 실제 시험은 더 쉬웠는데 점수를 까보니 내 예상과 달라 놀랐었다.
시험 직후와 점수를 확인한 후 종합적으로 깨달은 것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교육청 응시)
1. 나의 면접의 형식에는 문제가 없었다. (자세부터 목소리, 답변 표지, 시간 관리 등 모든 것을 포함.)
2. 내 감점은 모두 답변 내용에서 이루어졌다.
2-1. 내 답변이 완전 오답이거나/조건수를 충족하지 못 했거나/답변을 아예 못하거나 하지 않았다.
2.2 문제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답'이 명확히 존재한다.
내 답변의 내용이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대충 맞는 말, 좋은 말만 한다고 고득점을 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 파일은 내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면접레시피>, <사이다>, <행복한교육>, 각종 교육기사 등을 종합하여
기본 이론을 정리하고 + 나만의 특색있는 답변(색펜 표시)까지 추가한 파일이다.
'원격수업' 같은 테마는 이제 한 물 갔으니 이런 것은 과감히 버리고
올해 중요 내용과 시책을 반영하고 추가한 뒤
이것은 본인의 알찬 답변을 구성하는데 '참고'정도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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